맛있고 선물용으로 너무 좋은 타르트가 많은 카페: 대전 은행동 '타르타르(TARR TARR)'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대전 은행동에 있는 타르타르라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타르타르는 이름에서 부터 느낌이 확실하게 옵니다.
매장 안에 정말 다양하고 맛있는 타르트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타르트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특히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에그타르트와 치즈타르트를 정말 많이 사먹습니다.
그런데 은행동에 이렇게 수제 타르트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상당히 설레는 마음으로 달려갔습니다.
위에는 타르타르 카페의 정문 모습입니다.
여기는 타르타르 카페의 후문 입니다.
후문으로는 들어 갈 수 없으니, 정문을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1. 타르타르 카페 내부
타르타르 카페 매장 1층 내부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넓고 깨끗합니다.
입구에 들어오면 다양한 타르트가 아주 눈에 들어옵니다.
타르트 진열장과 타르트 상세 모습은 아래에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들은 입구쪽과 카운터쪽의 모습입니다.
카운터에서는 음료와 케이크들을 보고 주문 할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타르트가 아닌 조각 케이크와 병음료수들 입니다.
다양한 조각 케이크가 있으며,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온전한 특별한 케이크들도 있습니다.
한번 보시고 먹고 싶은 케이크를 골라 보시길 바랍니다.
타르타르 카페는 3층 까지 있습니다.
1층에는 카운터가 있으며, 남여 화장실은 2층에만 있습니다.
그리고 흡연을 원하시는 분들은 3층으로 가시면 됩니다.
3층에 가시면 홀과 함께 흡연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저는 타르트와 음료를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가서 먹었습니다.
그럼 이제 어떤 타르트들이 있는지 한번 보겠습니다.
2. 선물용으로 좋은 타르트
타르타르에는 정말 다양한 타르트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타르타르 매장에 들어오시면 타르트 진열대에 타르트들이 아주 맛있는 모습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타르트들은 기본 타르트들 입니다.
흔히 알고 있는 에그타르트/치즈타르트/레몬타르트/티라미슈타르트 등이 있습니다.
가격은 다른 빵집에서 파는 타르트 보다 조금 더 비쌉니다.
개당 약 2500~3000원 정도 됩니다.
위에 보이는 타르트들은 프리미엄 타르트들 입니다.
비쥬얼 부터가 상당합니다.
아주 영롱하고 아름답습니다.
저 처럼 타르트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아주 환장하고 눈이 돌아갑니다.
어떤 타르트를 먹을지 엄청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너무 다양하고 예쁘고, 맛있는 타르트들이 있습니다.
각각 아주 독특하고 특별한 맛의 타르트들이라서 아주 천천히, 자세히 관찰하시고 원하시는 타르트를 고르시면 됩니다.
타르트 진열대에서 특별하게 보이는 치즈케이크도 하나 있었습니다.
제리의 치즈케익 이라고 하는데, 정말 만화에서 보던 치즈모양을 그대로 실사화 했습니다.
상당히 고급스럽고 맛있게 생겼습니다.
가격도 꽤나 나가는 케이크 입니다.
하나 먹고 싶었지만, 오늘은 타르트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참았습니다.
다음에 한번 먹어 봐야겠습니다.
타르트 종류가 너무 많아서 모든 타르트를 사진에 담기에는 조금 벅찼습니다.
물론 제가 열정이 부족한 이유도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하나하나 너무 예쁘고 정성을 들여서 만든 타르트라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타르트는 가격이 조금 비싼 편 입니다.
개당 5000~8000원 사이 입니다.
상당합니다.
거의 국밥 한그릇 값입니다.
눈물이 나지만 그래도 맛있는 타르트는 먹을 수 있다면 이도는 감안 해야 합니다.
타르트는 포장도 가능합니다. 포장 박스가 따로 있습니다.
크기 별로 다양한 박스가 있으며, 귀엽게 1개도 포장이 가능 합니다.
선물용으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생일날 항상 선물하는 진부한 케이크 말고, 이런 다양한 타르트를 포장해서 선물하면 아주 색다롭고 신선할 것 같습니다.
또 기분전환겸, 깜짝 선물겸으로 센스 있게 프리미엄 타르트를 하나 골라 1개만 예쁘게 포장해서 데이트 하는 날 상대방에게 주면 아주 귀여운 깜짝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대전에 놀러온 친구들에게 항상 성심당만 데려가서 빵만 포장해 가게 하지 마시고, 타르타르에 가셔서 다양한 타르트를 포장해 가도록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타르트를 따로 포장하지는 않았고, 치즈타르트 2개와 크림쵸코타르트 1개, 음료는 딸기라떼를 주문해서 먹고 갔습니다.
3. 타르타르 카페 2층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입니다.
타르타르 라고 적힌 발판이 있습니다.
그냥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저는 주문한 음식들을 가지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 내부의 모습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2층에서 타르트와 음료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카페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예뻐서 데이트 하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저는 이렇게 창가가 보이는 자리에 앉아서 타르트를 먹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아주 센스 있게 1구 짜리 코드가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핸드폰 충전이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에 앉아서 충전을 하시면 됩니다.
또 노트북을 가져와서 작업을 하시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자리 입니다.
4. 타르타르 타르트 맛 후기
제가 이번에 맛본 타르트들 입니다.
상당히 영롱하고 맛있어 보입니다.
일단 보기에도 맛있어 보이니, 먹기전에 상당히 기대가 됐습니다.
일단 기본 타르트인 치즈타르트 부터 머었습니다.
겉은 상당히 바삭하지만 안쪽은 식감이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깊은 치즈 케이크의 맛과 함께 바삭한 과자의 맛이 조화를 이루는 느낌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치즈타르트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그래서 가격이 비싼 모양입니다.
크기도 살짝 더 큽니다.
프리미엄 타르트도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약간 머핀이나 컵케이크의 느낌이 납니다.
부드럽고 정말 비싼 맛이 납니다.
저 작은 타르트 하나가 국밥 보다 비쌉니다.
뭔가 괴리감이 들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이 조금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정말정말 맛있습니다.
디저트로 정말 좋습니다.
아주 저렴한 밥을 먹고 여기와서 비싼 타르트를 먹어야겠습니다.
전화번호: 1800-1770
주소: 대전 중구 중앙로 164번길 42 타르타르 대전은행점
영업시간: 월-목 09:00 ~ 24:00
금-일 09:00 ~ 01:00
타르타르 대전은행점의 주소와 영업시간 안내 입니다.
타르타르 카페의 다른 장점은 영업시간이 아주 길다는 것입니다.
아주 일찍 오픈하고 아주 늦게까지 영업을 합니다.
특히 주말인 금요일-일요일에는 더 늦게까지 합니다.
일찍 카페를 가야하는 분들이나, 술먹고 늦은 시간의 카페를 찾으신다면 타르타르를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까 위에서 설명했지만,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도 아주 좋은 환경이고 테이블도 많아서 눈치도 적게 봐도 됩니다.
맛있고 다양한 타르트와 아주 훌륭한 환경을 갖춘 카페 입니다.
마음에 듭니다.
타르타르 카페에서 맛있는 타르트와 함께 일찍 부터 늦게 까지 힐링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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