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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 추천] 저렴하고 좋은 대용량 고양이 사료: 프로베스트 캣 블루 헤어볼컨트롤 기능성 사료

℡㏛ 2019. 5. 23.


저렴하고 좋은 대용량 고양이 사료 추천: 프로베스트 캣 블루 헤어볼컨트롤 기능성 사료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사료를 추천 해드리려고 합니다.

깜이와 함께 산지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사고도 더럽게 많이 치고 말도 더럽게 안 듣지만 미운정 고운정이 섞여 동반자라고 생각 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울 때 가장 많이 소비되는 비용은 사료 입니다. 

제가 먹어야 할 밥값도 없는데, 깜이 밥을 살때 마다 항상 눈물을 흘리면서 샀습니다.


5년 동안 키우면서 여러 사료를 사용해 봤는데, 역시 모든 제품은 가성비가 좋아야 합니다.


물론 비싼 것이 당연히 좋겠지요, 하지만 비싼 사료는 솔직히 가성비가 너무 안 좋습니다.

가격은 엄청 비싼데 양은 정말 적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값싼 사료를 사면 우리 깜이에게 좋지 않겠지요.


여러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사료를 찾고 나서 계속해서 이 사료만 주고 있습니다.

깜이가 아주 좋아합니다.


사료의 이름은 프로베스트 캣 블루 헤어볼컨트롤 기능성 사료 입니다.



제일 위에 있는 사진이 전체적인 사진이고, 바로 위에 보이는 사진은 세부적인 사진입니다.

저는 7.5kg 을 사서 줍니다.


15kg 도 있으니 넉넉하게 두고 주실 분들은 대용량으로 사서 주셔도 좋습니다.

저는 집안이 좁아 15kg 는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해서 7.5kg 을 사서 줍니다.



뒷면에 보시면 1일 권장급여량이 있습니다.

고양이는 개랑 다르게 자율급식이 어느정도 가능한 동물이라서 그냥 퍼주면 알아서 조절해서 먹습니다.


하지만 식욕이 왕성한 고양이 같은 경우 비만에 걸릴수 있으니, 본인이 키우는 고양이를 보고 잘 판단해서 주시면 됩니다.



뒷면의 전체적인 모습 입니다.
7.5kg 이지만 사료 포대의 크기가 상당하고 양도 많습니다.


사료를 뜯었을때의 모습입니다.

아주 가득 합니다. 크기도 아주 적당하고 색깔도, 냄새도 좋습니다.



아주 세부적인 사진입니다.

크기 비교 사진인데, 솔직히 이렇게 디테일 하게 보는 사람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략적으로 크기가 이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프로베스트 캣 블루 헤어볼컨트롤 기능성 사료의 주요 특장점 입니다.

헤어볼컨트롤 기능성에 중점을 둔 사료 입니다.


저는 깜이한테서 헤어볼을 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이 사료 때문인지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나머지는 어느 사료에나 적혀 있는 특징들 입니다. 그냥 참고하세요.



직접 깜이에게 준 동영상 입니다.
주자마자 아주 잘먹습니다.
뺏어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게 먹습니다.


먹는 사진도 찍었습니다.

먹을 때는 개도 안거드리기 때문에 깜이도 건들지 않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고양이가 밥을 먹는 모습만 봐도 배가 부릅니다.


저는 깜이가 모든 사료를 다 좋아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전에 다른 사료를 줘봤는데 안먹는 사료도 몇몇 있습니다.

주인이 주는 대로 먹어야 하는데, 나름 맛을 가리나 봅니다.



다행히 프로베스트 캣 블루 헤어볼컨트롤 기능성 사료는 입맛에 잘 맞는 모양입니다.


이 사료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저렴하다는 것입니다.

제가 항상 주문하는 7.5kg은 쿠팡에서 12000원 정도 밖에 하지 않습니다.

와우 정말 저렴합니다.

15kg은 22000원 정도 합니다.


믿지 못하시는 분들은 아래 쿠팡 링크로 들어가셔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제가 친절하게 적어놨습니다.


프로베스트 캣 블루 헤어볼컨트롤 기능성 사료 7.5kg 


사진 또는 사료 이름을 눌리시면 해당 링크로 갑니다.




프로베스트 캣 블루 헤어볼컨트롤 기능성 사료를 먹고 배부르게 쉬고 있는 깜이의 모습입니다.


밥을 줘야 얌전해 집니다.



생각보다 쿠팡에 좋은게 많아서 자주 애용합니다. 다른 사료와 모래도 많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만만치 않습니다.

돈도 많이 나가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비용을 계산해서 쓰는게 좋습니다.

반려동물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도 중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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