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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카페] 데이트하기 좋은 조용하고 예쁜 카페: 대전 가수원동 '미크맷(MEEK MATT)'

℡㏛ 2019. 6. 7.


커플 끼리 데이트하기 좋은 아주 예쁜 카페: 대전 가수원동 '미크맷(MEEK MATT)'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대전 가수원동에 있는 미크맷이라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가수원동 갑천 옆, 용소수변공원 앞에 있는 상당히 조용한 카페 입니다.

뭐랄까 유럽에 있는 스위스를 연상케하는 분위기 속에 있습니다.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미크맷의 건물 모습 입니다.

신축건물이라서 상당히 깨끗하고 세련됐습니다.

건물이 예뻐서 많은 사람들이 앞에서 사진 찍는 모습을 봤습니다.


건물색과 햇빛의 조화가 좋아서 사진찍기에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모델들이 앞에서 찍으면 아주 볼만하게 나올 것 같습니다.


물론 저같은 오징어 쭈꾸미도 사진은 찍었습니다.



카페 내부의 모습입니다.

내부도 아주 예쁩니다.

구석구석 감성적이게 꾸며놓은 인테리어를 볼 수 있습니다.



화장실 까지 예쁩니다.

사진에는 잘 못 담았지만, 직접 가시면 만족 하십니다.



카페 내부의 하이라이트 장소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앉거나 일어서서 사진을 찍습니다.

커다란 창문 밖에 있는 조경 나무들이 아주 알맞게 들어와서 하나의 풍경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사진 찍으면 정말 예쁘게 나오니 음료와 음식을 주문하고 기다리시는 동안 여기서 사진 몇장 찍으세요.

사람들이 자리가 많이 있을때는 여기서 사진만 찍고 다른 편한 자리에 앉기 때문에 사진 찍을 기회는 아주 많습니다.



베이커리 진열대와 미크맷의 보틀 밀크티의 모습니다.

맨위에 보이는 빵은 요즘 핫한 빵인데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여튼 저거 쵸코 무화과랑 유자 얼그레이, 음료는 통보리 꿀라떼와 초코라떼를 주문 했습니다.



음료 메뉴판의 모습니다.

베이커리는 진열대에 가격이 적혀 있으니 직접 보시고 주문하시면 됩니다.

베이커들이 다들 아기자기한데 가격은 무섭습니다.



주문한 음료와 음식이 나왔습니다.

카페가 워낙 예뻐서 위에 사진처럼 음식과 음료사진을 찍을 맛이 납니다.

사진이 상당히 잘 나왔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진상 마냥 사진을 찍었으나, 사람이 많이 없어서 가능 했습니다.


주문한 저 빵은 마치 부드러운 마카롱을 연상케 합니다.

특히 안에 있는 크림은 마카롱 안에 있는 것이랑 거의 흡사합니다.

맛은 있으나, 개인적으로 마카롱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음료는 그냥 평범했습니다.

통보리 꿀 라떼는 조금 기대했는데, 그냥 미숫가루 맛 입니다.

초코라떼도 그저 그랬습니다.


전화번호: 070-8777-0304

주소: 대전 서구 용소로 39번길 70 미크맷

영업시간: 10:00 ~ 22:00


전화번호와 주소, 영업시간입니다.

위치는 도안린풀하우스 18단지 아파트 큰길 건너서 있으며, 

갑천과 하류 사이에 있는 용소수변공원 바로 앞에 있습니다.


미크맷에서 즐기시다가 날씨가 좋으면 바로 앞에 있는 용소수변공원에 가셔서 산책을 하셔도 너무 좋습니다.

날씨가 더 더워지기 전에 얼른 가셔서 두마리의 토끼를 잡으세요.


용소수변공원은 작지만 상당히 자연적인 장소 입니다.

갈대숲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용소수변공원에 나오셔서 주변을 보시면 갑천을 따라 아주 예쁘게 하천길도 있으니 거기를 걸으셔도 좋습니다.


카페에 가셨다가 주변 풍경에 빠질 수도 있습니다.



주 예쁜 미크맷에 가셔서 커피도 마시고, 주변 갑천과 용소수변공원도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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