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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소개팅 장소로 추천하는 브런치 레스토랑: 대전 대흥동 '얼웨이즈 땡큐'

℡㏛ 2019. 6. 13.


[대전맛집] 소개팅 장소로 추천하는 분위기 좋은 브런치 레스토랑: 대전 대흥동 '얼웨이즈 땡큐(Always Thank You)'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대전 대흥동에 있는 분위기가 아주 좋은 브런치 레스토랑 얼웨이즈 땡큐를 가봤습니다.


일반적인 레스토랑과는 다르게 브런치 레스토랑이라고 하는데, 어떤점이 다른지 한번 비교를 해보도록 합시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현관에 웨이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의자 몇개가 있어서 앉아서 대기 해주시면 됩니다.

현관 부터 상당히 분위기가 있고 예쁩니다.


인테리어를 아주 잘 꾸며 놓아서 기다리면서 사진을 찍어도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식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상당히 감성적이고 예쁩니다.


제가 갔을때는 대부분의 손님들이 여성분이였습니다.

정말 여성분이 좋아 할만한 레스토랑 입니다.


테이블은 생각보다 많이 없고, 테이블이 하나하나 크고 넓습니다.

저는 원형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저기 보이는 인테리어와 큰 거울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방문 하셔서 주문하시고 기다리시는 동안 거울 앞에서 사진 몇장 찍으시면 추억하나 간직 하시는 겁니다.



메뉴판의 모습입니다.

메뉴를 잘 보시면, 그냥 일반 레스토랑하고 비슷합니다.



저는 엄청 크게 다를 줄 알았는데, 그냥 다 거기서 거인가 봅니다.

그냥 살짝 실망했지만, 정신 차리고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해물 로제파스타 목살 파밥을 주문했습니다.

둘다 히트 메뉴라고 적혀 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상당히 양이 푸짐하고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해물 로제파스타는 다른 평번한 스파게티와 비슷합니다. 좀 더 고급스러운 맛이 나는것 같은데, 그냥 아무 생각없이 모르면 인지를 잘 못합니다.


목살 파밥은 다른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필라프와 똑같습니다.

맛은 있으나 역시나 기름기가 많아서 그런지 상당히 느끼합니다.


분위기가 좋고 예쁘지만, 음식은 그냥 다른 레스토랑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격도 마찬가지 입니다.



전화번호: 010-6800-6601

주소: 대전 중구 중교로 75 얼웨이즈 땡큐(Always Thank You)

영업시간: 평일/주말 11:00 ~ 22:00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월요일 휴무


영업시간은 평일과 주말이 동일하며,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잘 확인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월요일은 휴무 입니다.

역시 헬요일은 쉬어줘야 합니다. 다들 이해 해주셔야 합니다.


얼웨이즈 땡큐는 주차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습니다.

하지만 얼웨이즈 땡큐 정면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이안과병원' 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기에 주차를 하신후에 주차권을 가져오시면 계산 하실때 1000원을 제공해드린다고 하니 이안과병원에 주차후 카운터에서 말씀하세요.


데이트 하시거나 소개팅 자리를 찾으실 때 얼웨이즈 땡큐로 오시면 아주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찾으신다면 항상 고마운 얼웨이즈 땡큐(Always Thank You)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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