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관려주 총정리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관련주 총정리

안녕하세요. 사라지지 않는 코로나와 함께 현재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다시 언론에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아주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돼지 전염병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한 간단한 정보와 과련주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리겠습니다. 관련주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를 잘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이란?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전염 속도가 아주 쉽고 빠르며, 돼지에게 상당히 치명적인 바이러스 질병입니다.

혹멧돼지 콜레라라고도 불리는 이 돼지열병은 1910년 아프리카 케냐에서 처음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유럽을 거쳐 아시아 일대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는 감염된 동물, 특히 야생 멧돼지와 진드기 등과의 접촉으로 인하여 전파가 됩니다. 또한 차량과 관련 도구 등의 비생체 접촉 매개물을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전파가 가능한 질병입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감염된 돼지는 특징적으로 호흡 곤란과 힘께 고열을 보이며, 대부분 약 일주일 안에 사망을 하는 아주 무서운 질병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 9월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처음 발생되었습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은 파주에만 국한하지 않고, 강화도/김포/연청 등으로 퍼졌습니다.

10월 2일 비무장지대에서 야생 멧돼지 사체가 발견되었는데, 이 사체에서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었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야생 멧돼지 사체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2. 아프리카 돼지열병 치료제는?

현재 세계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아프리카 돼지열병 치료제 및 백신이 없는 상황입니다. 전파 속도가 빠르고 급성으로 감염이 되며, 감염된 돼지의 치사율이 100%에 가깝기 때문에 현재 많은 양돈 산업에서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심각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수면 위로 올라오면 돼지열병과 관련된 동물약품 기업들이 주목을 받게 됩니다. 과연 어떤 동물약픔 관련 기업들이 있는지 아래에서 하나씩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전진바이오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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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바이오팜은 2004년 설립된 기업입니다. 천연 유래 소재로 이루어진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고 이를 이용하여 유해 생물로부터의 피해를 예방하고 방지하는 피해 감소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기존 유해 동물 및 해충 피해 감소제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과정 속에서 얻은 수많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활용품 쪽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새로운 사업 부문인 기생충 피해 감소제를 연구하고 개발하여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바이오 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 이지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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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바오이는 2019년 하반기에 사료 및 기능성 첨가제 사업 부문과 지주회사 부문을 인적분할하는 결의를 통하여 이지홀딩스에서 인적분할 된 신설 법인 회사입니다.

돼지 자돈 사료 첨가제 및 전문 사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축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신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3. 우진비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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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비앤지는 1985년 하반기에 동물용 의약품 제조 및 판매 등의 목적으로 (주)과학축산을 설립하였습니다. 그리고 2008년 5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미생물 제제(인체 원료의약/미생물 농자재) 및 동물약품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기 위하여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친환경 미생물 첨가제와 대체의약품 등의 바이오제품 연구개발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4. 제일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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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바이오는 동물의약품 전문 회사입니다. 1977년 설립된 제일바이오는 2002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발효를 기반으로 하는 동물약품 연구개발 및 제조,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발효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순수 우리 기술을 이용하여 개발된 원료를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으며, 수출까지 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선도적인 입지에 올라와 있는 기업입니다.

5. 진바이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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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바이오텍은 2000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2006년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유익미생물을 이용하여 기능성 사료첨가제와 동물약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것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진바이오텍의 대표 제품으로는 락토케어/펩소이젠/슈퍼솔 등이 있으며 이를 제조하고 가공하는 방법에 있어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료첨가제와 고상 동물약품의 경우 다른 제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명이 안정적인 큰 특징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고상 발효를 통한 식물성 단백질과 항생제 대체물질 원료의 개발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6. 대성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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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미생물은 1968년에 설립된 회사로써, 동물용의약품 생산이 주요 사업 내용입니다. 2000년 상반기에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약 50년간 좋은 동물용의약품만을 생산해오면서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에 큰 공헌을 해온 동물용의약품 전문 기업입니다.

현재는 유럽과 아시아 등 5여 개국에 자사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상황이며, 수출 확대를 위하여 여러 국가와 심도 있는 협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7. 우리손에프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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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손에프앤은 양돈과 한우 등의 다양한 축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양돈 부문을 주력으로 사업하고 있습니다.

전용 사료와 표준화된 사양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체 계열 농장에서 종돈/사양관리/사료 통일에 의한 고품질 규격돈을 상당히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10개의 종속기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육환경에 최적화된 양돈 사양관리 매뉴얼을 개발하였습니다.

8. 이글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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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벳은 1970년 하반기에 개인기업인 이글케미칼공업사를 설립하였습니다. 그리고 1983년 하반기에 주식회사 이글케미칼 법인으로 전환을 하였습니다.

이글벳의 주요 사업은 동물약품 제조 및 판매이며, 그 외 부동산 임대업과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남아와 호주 일대에 수출을 시작하여 현재는 아프리카에 이르기까지 해외시장 개척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수출 비중이 계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9. 대한뉴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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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에 설립된 대한뉴팜은 동물약품 사업과 제약사업을 영위하면서 2007년에는 해외 자원개발 투자사업과 2012년에는 바이오 사업에 진출을 한 기업입니다.

다양한 의약품과 동물의약품, 바이오사업 부문으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10. 코미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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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은 1972년 동물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입니다. 동물용 백신 등 동물의약품을 생산하고 판매하고 있으며, 임상 병리검사 분석 대행 서비스업 등을 함께 영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략적 신규 산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약품 개발 사업을 위하여 2016년에 호주 공장 취득을 완료하였습니다.

코미팜은 백신 제조 사업 부문에서 40년의 제조기술을 축적 중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관련주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핵심적인 부분만 적어놨으니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때문에 너무나도 지쳤는데,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