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이 모두 끝나고 이제 2022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최근에 이런저런 일들로 블로그도 제대로 못하고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네요. 그래도 아직 구독자분들이 방문해 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간간이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웃는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맛집 블로그로 시작해서 이런저런 글도 써보고 재미도 느끼고 했지만 여간 계속 글을 쓰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참 꾸준히 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서로 구독했던 분들 중에서도 계속하시는 분들은 찾기가 힘들 정도네요. 참 세상에 쉬운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2022년에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글을 쓰는 목표를 세워야겠습니다. 일주일에 글 하나 쓰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매일매일 글을 하나씩 쓰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분발해야겠습니다.

 

여하튼 이렇게 한 해가 마무리되었으니 지난 일들은 좋은 추억만 간직하시고 모두 게워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하나하나 채워가서 내년에는 항상 웃는 날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깜이와 나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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