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레코딩] 저렴한 홈레코딩 장비 추천

집에서 저렴하게 음악 작업하기

이번에는 저렴한 홈레코딩 장비들에 대한 리뷰를 써보록 하겠습니다.

전부 제가 사용하는 장비들이며, 입문자나 초보자분들이 부담없이 구매하여 홈레코딩을 할 수 있는 장비들 입니다. 

1. 조이트론 JTUM-400

 입문자용 마이크 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개인 방송용으로 사용하는 마이크 중 하나일겁니다.

이 마이크의 최고의 장점은 값이 저렴한것과 오디오 인터페이스 필요없이 USB를 컴퓨터로 바로 연결하여 사용 하는 마이크 입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연결할 필요가 없어서 초보자 분들도 쉽게 바로 컴퓨터에 연결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상태로 사용하시면 되며, 보이는 것들이 기본적인 마이크 구성품들 입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것들은 구매 사이트에서 골라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약 5만원 입니다.

기본적으로 마이크 볼륨과 에코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바로 USB 단자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형태입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크기도 크지 않아서 저는 사진 처럼 작은 박스위에 올려 놓고 사용 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해도 사용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장점만 있는 것 같지만, 역시나 최고의 단점을 한가지 가지고 있습니다.

마이크의 가장 중요한 성능인 음질이 좋지 않다는것 입니다.

음질만 좋다면야 모든 사람이 이 마이크를 사용하겠지요?

음질이 상당히 후져서 보컬 녹음을 하면 심각한 자신의 목소리를 감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문자나 초보자 분들은 처음 부터 너무 비싸고 복잡한 마이크 사용하시지 마시고, 이런 입문자용 마이크 부터 사용하셔서 천천히 올라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처음 부터 비싼거 샀다가 열정과 흥미를 잃어버리면 돈만 날리게 됩니다.

2. NEKTAR넥타 IMPACT GX61 미디 마스터 키보드

다음은 마스터 키보드 입니다.

이 제품은 이미 많은 입문자와 초보자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인기가 많은 마스터 키보드 입니다.

가격이 상당히 저렴하고 최소한의 필요한 기능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조이트론 마이크와 똑같이 오디오 인터페이스 없이 USB에 바로 연결하여 사용이 가능한 마스터 키보드 입니다.

저도 음악 장비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까지 사용해본 결과 오류나 문제 없이 음악 작업을 아주 잘 했습니다. 

건반수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 다릅니다.

49건반은 약 12만원, 61건반은 약 15만원 입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 처럼 컴퓨터 본체에 USB를 바로 연결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USB를 연결하면 키보드에 불이 들어옵니다.

컴퓨터에 바로 연결했다고 소리가 나는것은 아니며, 연결 후 음악 작업 프로그램을 실행 하신 후에 프로그램 안에서 원하는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재품 상세 내용입니다.

전부 영어로 되어있어서 저는 여기까지만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현기증이 납니다.

자 위에 사진은 지금 까지 설명한 제품들로 구성된 홈레코딩 셋팅의 모습입니다.

마이크와 키보드, 그리고 음악 작업 프로그램만 있으면 누구든지 이렇게 음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제가 설명한 제품들은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필요 없기 때문에 다른 장비들 보다 더 저렴하게 홈레코딩을 구성 할 수 있었습니다.

장비값만 평균 20만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전부 입문자와 초보자용으로 다른 제품들에 비해 기능성 부분이 상당히 부족하니 감안하시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저는 나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작업한 음악들을 올려보겠습니다.

그럼 모두 시작할때 부담 갖지 마시고 저렴하게 홈레코딩을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