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메뉴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 후기

아웃백 메뉴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아웃백 메뉴 중 하나인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에 대한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저는 아웃백을 상당히 좋아해서 한 달에 한 번씩 아웃백을 갑니다. 특히 KT 통신사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VVIP 멤버이신 분들은 한 달에 한 번씩 아웃백에서 6만원 이상 사용 시 3만 원을 할인해 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저는 까먹지 않고 꼬박꼬박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아웃백에 가면 런치메뉴를 주문하는데, 사이드 메뉴는 다양하게 번갈아 가면서 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사이드 메뉴들 중에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에 대해 자세히 글로 남겨볼 생각합니다.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는 치킨 텐더 샐러드와 항상 고민하게 만드는 사이드 메뉴 중 하나입니다. 가격은 19900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은 아니기 때문에 긴장을 하면서 주문을 해야 합니다. 저는 이번에도 런치타임 시간에 아웃백을 갔으며, 아웃백 서로인 스테이크 하나와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를 주문했습니다.

아웃백 맛있게 먹는 방법 바로가기 

위에는 제가 예전에 작성했던 아웃백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한 글입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바로가기를 눌러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아웃백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는 달콤하고 고소한 코코넛 가루를 묻혀 바삭하게 튀긴 새우 요리입니다."

1. 아웃맥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 구성

주문한 아웃백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가 나왔습니다. 메뉴판에 있던 모습과는 다르게 조금 밋밋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구성은 새우튀김 9개와 레몬 조각 1개, 그리고 찍어 먹는 소스가 나옵니다. 그런데 왜 9마리를 줄까요. 그냥 10마리를 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뿌려 주는 레몬의 상세 모습입니다. 신선도는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소스의 상세모습입니다. 소스가 상당히 맛있습니다.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의 크기 비교 사진입니다. 성인 검지손가락 정도의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옛날에는 이것보다 훨씬 더 컸던 걸로 기업합니다. 아웃백도 초코파이처럼 가격은 올라가고 크기는 작아지는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옛날처럼 다시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튀김 옷을 자세히 보시면 코코넛 조각들이 보입니다. 튀김 옷은 깨끗합니다. 구성이 상당히 심플에서 소개는 이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배가 고파서 얼른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를 입안으로 넣었습니다.

2. 아웃맥 골드 코스트 코코넛 슈림프 맛 후기

먹는 방법은 상당히 심플합니다. 그냥 손으로 잡고 소스에 찍어서 드시면 됩니다. 크기가 아주 크지는 않아서 한 입에 쏙 들어옵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한 입에 못 먹고 두 입에 나눠서 먹게 됩니다. 

튀김 옷이 아주 두껍지는 않습니다. 맛은 맛있습니다. 코코넛 가루 때문에 튀김 맛이 상당히 달달하면서도 감칠맛이 납니다. 소스에 찍어 먹으면 맛이 배가됩니다. 다만 너무나도 아쉬운 것은 역시나 새우의 크기입니다. 예전에는 분명히 이것보다는 컸는데 말입니다. 새우가 훨씬 빵빵하고 살이 꽉 차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역시나 사이드로 가겹게 즐길 수 있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아주 심플하게 메뉴 하나만 다루어서 여기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아웃백 메뉴들을 하나씩 자세히 리뷰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아웃백은 역시 맛있습니다.